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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기본 조작 방법

    사진의 기본 조작 방법

    카메라나 스마트폰의 수동 조절 카메라에는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색온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보통은 잘 모르니 자동으로 놓고 찍게 되는데, 이 자동은 카메라가 봤을 때 이뻐보이게 찍는게 아니라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이 고르게 나오도록 위의 설정 내용을 직접 조작하기 때문에 의도한 사진과는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카메라를 사도 자동으로 찍으면서 에이 그게 그거네 하게 되기 마련이다. 조리개 위 이미지에서 상단의 흰 줄 내용을 보면 F뒤에 숫자가 커질수록 가운데 동그라미(조리개)의 구멍이 점점 좁아지고, 뒤에 있는 산이 또렷해진다. 우선 이미지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F1,4 F2 F2,8이 아니라 F/1.4, F/2, F..

    서울의 야경

    서울의 야경

    지금은 A7M3를 쓰지만 처음에 입문용으로 구매한건 a6000이다. 게다가 처음 흥미를 가진 계기가 되었던 사진들이 야경사진인지라 미세먼지 없는 날 맑은 하늘을 매일같이 기더렸던게 기억이 난다. 그래야 시정거리가 좋아지고 하늘이 이쁘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조건이 들어맞는 날, 바로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서 남한산성으로 출발했다. 명소라고 소문만 들었지 땡여름에 오후 네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줄이야.. 저마다 성벽에 삼각대와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해가 지길 기다리더라. 마침 자리가 하나 비어 나도 삼각대와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그늘에서 기다렸다. 6시 50분 경 근데 뭔가 이상하다. 왜이렇게 뿌옇지....? 아니야.. 아닐거야.. 7시 경 시간이 갈수록 뿌얘진다. 망했다. 우리 ..

    카메라

    카메라

    나의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카메라다. 결혼하고 첫 생일에 아내가 사준 선물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카메라가 취미인 사람들의 작품을 보고 빠져들었다. 언젠간 나도 입이 떡 벌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